근로자휴가지원사업 2026년 신청 시작! 20만원으로 40만원 여행비 만드는 꿀팁
내가 20만원만 내면 정부와 기업이 20만원을 더 얹어주는 국내여행 지원 제도, 2026년에도 시작됐습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정책으로, 직장인들의 워라밸을 개선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매년 신청 시작 직후 빠르게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아서, 혜택을 받으려면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정확히 뭐길래 이렇게 인기일까?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단순한 여행 장려금이 아닙니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만들고, 동시에 국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큰 그림이 담긴 제도거든요. 최근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여전히 높은 편이면서도 삶의 질 만족도와 워라밸 지표는 기대만큼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쉬고 싶어도 눈치가 보이고, 여행을 가려 해도 비용 부담이 크니까요.
이 제도는 그런 악순환을 깨기 위해 정부, 기업, 근로자가 함께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개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충분한 여행비를 확보할 수 있게 만든 셈이죠. 다만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에서만 사용 가능한 포인트 형태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세요.
지원 구조는 정말 단순합니다 (근로자 20만 + 기업 10만 + 정부 10만 = 40만)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지원금 구조가 얼마나 명확한가입니다. 복잡한 계산이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추가해 총 40만원의 여행 적립금이 만들어집니다. 즉, 내가 낸 20만원의 실제 가치가 2배가 되는 셈입니다.
실제로 이 제도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평소보다 훨씬 넉넉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목포 여행을 다녀온 한 직장인은 휴가샵 포인트로 기차표와 숙소를 예약하고, 남은 예산으로 맛집 도장깨기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어요. 서울에서는 절대 8,000원대에 먹을 수 없는 가격대의 맛있는 음식도 경험하고, 제주도의 숨은 명소도 찾아다니는 여유까지 부릴 수 있었던 거죠.
| 구성 요소 | 금액 | 적립 주체 |
|---|---|---|
| 근로자 분담금 | 20만 원 | 직장인 본인 |
| 기업 분담금 | 10만 원 | 소속 회사 |
| 정부 지원금 | 10만 원 | 한국관광공사 |
| 총합 | 40만 원 | 여행 포인트 |
신청 자격, 누가 받을 수 있나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소속 회사가 먼저 참여 신청을 해야 당신이 근로자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우리 회사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가"입니다.
참여 대상이 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주 대상입니다. 매출액 규모나 종업원 수 기준으로 중기업, 소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참여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나 사회복지시설, 법인도 신청 가능합니다. 1인 법인의 경우, 중소기업확인서에 소상공인으로 등재되어 있으면 참여 자격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근로자 기준으로는 정규직, 계약직, 기간제 등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라면 거의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회사가 사업에 참여 신청을 한 후, 담당자가 참여 근로자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해야 당신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회사가 참여 중인가", "내 정보가 등록되었는가"를 먼저 인사담당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방법, 이 순서를 따르세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의 신청 절차는 기업과 근로자 단계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기업 단계의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회사 담당자가 한국관광공사 운영 시스템에 참여 신청을 합니다. 매해 1월 말~2월 초 정도에 모집이 시작되고, 선착순 10만 기업까지만 참여할 수 있으니 신청 기한을 놓치면 안 됩니다. 참여 신청이 승인되면 기업은 공식 안내를 받게 됩니다. 그 다음 기업 담당자가 참여할 근로자들의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합니다. 정보 입력이 완료되면 한국관광공사에서 기업별 가상계좌를 부여합니다.
여기가 중요한데, 기업이 근로자 분담금(20만원) + 기업 분담금(10만원)을 미리 일괄 입금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20만원은 급여 공제나 사전 입금 등으로 미리 징수한 후 회사가 대신 입금하는 구조죠. 입금이 완료되면 운영기관(정부)이 정부 지원금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합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훨씬 단순합니다. 회사에서 참여 안내를 받으면, 본인의 20만원 분담금을 회사에 내기로 동의하고 필요한 정보(은행계좌, 휴대폰 번호 등)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회사가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당신의 계좌에 4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참여 신청부터 포인트 적립까지는 보통 1~2개월이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휴가샵, 40만원 포인트로 뭘 할 수 있나?
적립된 40만원의 포인트는 '휴가샵'이라는 전용 온라인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금 지원이 아닌 포인트 방식인 이유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포인트는 국내 숙박, 교통, 관광지, 식사, 렌터카 등 여행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사용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내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같은 숙박시설의 결제가 가능합니다. KTX, 기차표 같은 교통비도 당연히 포함되고, 항공사 일부에서도 사용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렌터카 이용료도 휴가샵을 통해 예약하면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관광지 입장료, 액티비티 예약도 가능하고, 숙박지 근처의 음식점 예약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을 보면 매우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여행객은 휴가샵으로 기차표와 숙소는 물론, 제주의 숨은 명소인 바다 기찻길 같은 포토 스팟 근처의 펜션도 예약했고, 남은 포인트로 제주도 맛집 탐방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이나 펜션을 휴가샵으로 예약하고, 출발 전 렌터카까지 미리 예약해두어서 현장에서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포인트 사용 기한입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해당 연도 말(보통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2026년에 신청하면 2026년 12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하는 거죠. 만약 기한 내에 포인트를 다 사용하지 못하면 개인이 낸 20만원은 환불되지 않고, 정부 지원금인 10만원만 정부에 반환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여행을 강행하기보다는, 계획적으로 여행 일정을 짜서 기한 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 사용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들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규칙을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기한 관리입니다. 당해 연도 말까지 전액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처음 적립될 때부터 마음에 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만약 7월에 포인트를 받았다면 6개월 남짓 사이에 40만원을 모두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포인트가 적립되자마자 여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두 번째는 환불 구조입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개인 부담금 20만원도 환불되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이 돈은 여행에만 쓸 돈"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혹시 여행을 못 가게 되거나 포인트를 다 사용하지 못할 상황이 생기더라도, 환금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세 번째는 복수 사용입니다. 한 번에 큰 여행을 가기 어렵다면, 여러 번 나눠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봄에 가까운 지역으로 1박 여행을 가면서 15만원을 사용하고, 여름에 또 다른 지역으로 2박 여행을 가면서 20만원을 사용하는 식입니다. 다만 모든 사용이 당해 연도 내에 이루어져야 하니 일정 관리가 필수입니다.
네 번째는 예약 시 주의사항입니다. 휴가샵을 통해 숙박이나 교통을 예약할 때, 예약 완료 후 취소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포인트로 예약한 것도 일반 예약과 동일한 취소 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 숙박시설이나 항공사는 휴가샵 연동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예약 전에 해당 시설이 포인트 결제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사랑휴가지원제와의 차이, 병행 사용 가능할까?
혹시 "지역사랑휴가지원제"라는 비슷한 이름의 제도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 두 제도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운영 방식과 목적이 다릅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전국 어디든 국내여행이면 사용 가능한 반면, 지역사랑휴가지원제는 특정 지역 여행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의 장점은 범위가 넓다는 것입니다. 서울, 부산, 제주, 강원도 어디든 상관없이 국내 어디든 여행할 수 있으니 당신의 관심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죠. 반면 지역사랑휴가지원제는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지정된 지역(보통 낙후 지역이나 관광 진흥이 필요한 지역)에서만 포인트를 쓸 수 있습니다.
두 제도를 병행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기본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으로 40만원을 받았다면, 지역사랑휴가지원제에 별도로 신청해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신청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고, 각 제도마다 신청 요건과 기한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도 메리트가 있는 이유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직장인뿐 아니라 기업에게도 여러 이점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는 참여증서 발급입니다.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하면 한국관광공사에서 공식 참여증서를 발급해주는데, 이를 기업의 신뢰도 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근로자 복지에 투자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정부 인증 가점입니다. 정부 입찰이나 공공기관 거래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특히 B2B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우수기업 선정 혜택입니다. 이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의 언론 보도와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 관리입니다. 근로자들에게 의미 있는 휴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동일한 연봉을 받는 다른 회사 직원도 있을 텐데, 자신의 회사가 명시적으로 여행 지원까지 해준다면 그만큼 직원 충성도가 높아질 수 있거든요. 또한 휴가를 장려하는 기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번아웃 감소, 생산성 증가 같은 간접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기, 언제가 가장 좋을까?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매해 초(보통 1월 말~2월 초)에 모집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착순 10만 기업"이라는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신청 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10만 기업에 도달하는 순간 모집이 마감된다는 뜻입니다. 이론적으로는 3월 말에 마감될 수도 있고, 2월 중순에 마감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신청 시기는 "모집 시작 직후"입니다. 1월 말 공고 소식을 놓치지 말고, 회사 담당자에게 즉시 신청을 권유하세요. 회사가 이미 참여 중이라면, 본인 정보가 제때 등록되도록 담당자를 재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년에 이미 신청했다고 해서 올해도 자동으로 참여되는 것은 아니니, 매해마다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난해 신청했던 기업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 회사가 작년에 놓쳤다면, 올해는 절대 놓치지 말고 빨리 신청하세요. 인사담당자에게 "올해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신청 계획이 있으신가요?"라고 미리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경험담, 어떻게 활용했을까?
이 제도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직장인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 맞벌이 부부는 평소 여행 경비 부담 때문에 국내 여행을 자주 못 했는데, 이 제도가 생기면서 가족 여행을 계획할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부부가 모두 참여 대상이었다면 부부 합쳐서 80만원의 여행비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직장인은 목포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휴가샵으로 기차표와 숙소를 예약한 후 남은 예산으로 평소 못 먹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즐겼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8,000원대에 절대 못 먹을 수 있는 품질의 중국 요리를 경험하고, 시가지의 벽화를 구경하고, 각종 카페도 방문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경험담도 인상적입니다. 휴가샵으로 글램핑을 예약하고, 서귀포의 숨은 명소인 바다 기찻길 같은 포토 스팟을 찾아다녔습니다. SNS에서 유명하지 않지만 실제로 가보면 정말 예쁜 장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또한 렌터카를 사용해서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고, 숙소 근처의 다양한 맛집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워라밸 문화 정착의 첫 걸음
이 제도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닌 이유는 "휴가 문화 정착"이라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쉬고 싶어도 눈치가 보이고, 휴가를 내도 "제때 쉴 수 없는" 구조에서 벗어나도록 제도적으로 장려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돈까지 들여가며 근로자의 국내여행을 지원하는 모습 자체가 "휴가는 당신의 권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실제로 이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보면, 단순히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기업 문화 개선의 신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근로자의 휴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방식이죠. 이는 인사관리, 채용 경쟁력, 직원 만족도 등 여러 측면에서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직장인 입장에서도 단순히 "40만원을 받는다"가 아니라, "회사와 정부가 나의 휴가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는 심리적으로 "휴가를 미안해하지 말고 당당히 가자"는 용기를 줍니다. 평소 휴가 사용률이 낮던 직원도 이 제도를 계기로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신청, 이번엔 꼭 놓치지 마세요
2026년에도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청하지 못했다면 올해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먼저 물어보고, 만약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올해 신청 계획이 있는가"를 적극적으로 문의하세요.
이미 회사가 참여 중이라면, 본인 정보가 제대로 시스템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가 등록되지 않으면 포인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담당자가 바뀌었거나 정보 입력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으니,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포인트가 적립되자마자 여행 계획을 세우세요. 6개월에서 11개월 사이에 40만원을 모두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반드시 휴가를 가야 한다"는 좋은 의무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미루면 나중에 서둘러서 불완전한 여행을 가게 될 수 있으니, 계획 단계부터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회사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는데, 내가 먼저 신청할 수 없나요?
A: 불가능합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해야 하고, 기업이 근로자를 등록한 후에야 근로자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회사 담당자에게 이 제도 참여를 강력히 권유하는 것뿐입니다. 특히 모집 기한이 정해지지 않고 "선착순 10만 기업"이라는 제한이 있으니, 담당자에게 "빨리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Q2: 포인트가 남으면 내년으로 월월할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포인트는 반드시 당해 연도(2026년이면 2026년 12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으며, 미사용 포인트는 소멸됩니다. 다만 당신이 낸 20만원은 환불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따라서 포 인트를 받자마자 여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3: 포인트로 숙박을 예약했는데 취소해야 할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휴가샵을 통해 예약한 숙박이나 교통도 일반 예약과 동일하게 취소 정책이 적용됩니다. 예약 당시 확인했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취소하면 포인트가 다시 계정에 돌아오므로, 같은 포인트로 다른 숙박을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 전에 취소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고, 확실한 일정으로만 예약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Q4: 가족이 모두 직장인이면 각자 40만원씩 받을 수 있나요?
A: 네, 맞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모두 서로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각 회사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둘 다 각각 40만원씩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부 합쳐서 80만원의 여행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다만 포인트는 각자의 계정에 따로 적립되므로, 한 사람의 포인트를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Q5: 휴가샵에서 어떤 항공사 항공권이 판매되나요?
A: 휴가샵과 제휴하는 항공사의 범위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휴가샵 앱이나 웹사이트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항공사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지만, 저가 항공사의 경우 포함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공권이 없으면 기차나 버스 같은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거나, 항공권은 별도로 구매하고 휴가샵에서는 숙박과 현지 활동 비용만 결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6: 포인트로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없습니다. 포인트는 현금 환급이나 현금화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휴가샵 내에서 여행 관련 상품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포인트를 받고도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이 생겼다면, 정말 아쉽지만 포인트를 소실하게 된다는 점을 처음부터 받아들이고 신청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왜 포인트가 적립되자마자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의 이유입니다.
Q7: 1인 법인이나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중소기업확인서에 소상공인으로 등재되어 있다면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인 법인의 경우 자기 자신을 근로자로 등록해야 하는데, 이 부분의 행정 절차가 일반 기업과 약간 다를 수 있으니 한국관광공사 콜센터나 휴가샵 고객센터(benepia@mnservice)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인 법인이 기업 분담금 10만원을 먼저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 흐름을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팁,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내가 낸 돈의 2배 규모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몇 가지를 명확히 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첫째, 기한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모집 시작 직후 빠르게 신청해야 10만 기업 제한에 걸리지 않습니다. 회사 담당자가 미루고 있다면 직접 챙기세요.
둘째, 포인트가 적립되자마자 계획을 세우세요. 기한 내에 40만원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방금 받자마자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셋째, 환불 불가라는 점을 처음부터 받아들이세요. 만약 여행을 갈 상황이 확실하지 않다면,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포인트를 받으면 반드시 써야 합니다.
넷째, 휴가샵의 상품과 가격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포인트를 받은 후에 "우리가 원하는 곳이 없네?"라고 하면 늦습니다. 미리 휴가샵 앱을 다운로드해서 어떤 숙박시설, 교통, 활동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섯째, 회사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회사가 신청해야 당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담당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 신청 과정에서 질문이 있거나 본인 정보 입력이 필요할 때 빠르게 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 당신은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꼭 이 혜택을 누려서 충분한 휴식과 여행을 다녀오세요.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단순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정부가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당신의 권리입니다. 회사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담당자에게 물어보고, 이미 참여 중이라면 본인 정보가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당신의 워라밸은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